트럼프 당선되면 국내 금리가 인상된다는데

현재 미국은 트럼프 후보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고 사실상 대통령에 당선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저격을 피하면서 오히려 지지율이 미친듯이 오르고 있는 중이죠.

이에 전문가들은 국내 대출 금리의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기업과 부유층에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만드는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트럼프 후보는 반대로 대기업과 부유층의 세금을 감면해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규모 감세를 해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은 재정적자가 심각한 상황인데 여기에서 세금을 다 감면해준다면 당연히 어마어마한 자금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국채 발행을 늘려서 이를 충당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결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국채 금리가 올라가면 대한민국의 은행채 금리도 올라가고 결국은 대출 금리도 인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에 수출을 가장 많이 하고있는 상황인데 트럼프는 수입품에 관세 10%를 부과한다고 이미 발표한 상황이니 대한민국은 앞으로 수출에도 타격을 받게 될 것이고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폭락을 경험하게 위험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주한미군 방위비를 더 올려야한다고 떠들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대한민국은 이래저래 휘둘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집값이 저점을 찍고 이제 반등할 일만 남았다고 이야기하는데 아직 대한민국에는 제대로 된 저점이 찍히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해리스 부통령이 극적 반등을 통해 대통령이 되는 것인데 과연 트럼프를 꺾고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부동산 상황이 아니어도 여러가지 암울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부터 당장 터져나가게 생긴 상황이며 북한과의 사이도 안 좋아서 언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미국만 바라보면서 북한을 고립시키는 작전을 쓰려고 했는데 미국이 대한민국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너네도 방위비를 많이 내야 주한미군을 남겨둘 것이라는 식으로 나오면 북한도 도발 수위를 더 올리게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북한도 후계 구도로 인해 골치가 아픈 상황이니 전쟁분위기를 고조시켜서 결집을 유도할 수 있고 바깥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뭐 하나 쉽지 않은 상황이죠.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여기저기 얻어주운 지식으로 간추려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만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면 앞으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나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핑크빛 미래를 이야기하자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어떻게 대처는 해야겠다라고 결론이 나와야하는데 위기상황을 덤덤하게 이야기하고 알아서 각자도생해야한다는 식으로 결론이 나니 그냥 웃음만 나더군요.

달러를 바꿔놓는다고 해서 해결될 분위기가 아니니 대출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상환하시고 어떻게든 금이라도 많이 보유하시던지 대책을 강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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