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24시대부 봄봄 대출 관련

새희망24시대부 봄봄 대출 관련 이야기를 해봅니다.

해당 업체는 이지론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고 비대면으로 대출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대구에 있는 업체이며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여서 믿고 거래할 수 있었습니다.

등록증 유효기간은 2026년이었고 다른 직거래 플랫폼에도 나와있어서 찾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대부업체도 비대면으로 거래를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에 같은 지역이 아니어도 거래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조건 확인하고 크게 불만이 없으면 바로 계약 후 내 계좌번호를 찍어주면 그쪽으로 현금이 바로 입금이 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업체에서는 일단 현금을 먼저 보내주고 그 이후에 연체가 시작되면 추심을 진행하는 식이지만 딱히 압력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저도 연체를 해봤는데 업체에선 곤란하다는 식의 연락만 왔지 집으로 찾아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불법추심으로 신고가 들어가면 벌금이나 영업정지를 먹을 수 있으니 연체가 발생하면 전화나 문자로 독촉 좀 하다가 그냥 포기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대신 나중에 다른 대부업체를 통해 대출을 받지 못하도록 사고자 등록하는 게 업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응책입니다.

넷플릭스에 더에이트쇼라는 8부작 드라마가 있어서 봤는데 9억 대출빚이 있는 주인공이 쫓겨다니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사채로 그렇게 큰 돈을 빌리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추심을 한답시고 남의 집 대문을 두드리고 하는 건 더더욱 불가능한 일입니다.

오히려 꼬투리를 잡혀서 돈 못 갚겠다고 해버리면 업체만 손해를 보고 영업정지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돈 받아내려고 집까지 찾아오고 하진 못합니다.

집으로 찾아가더라도 당사자만 잠깐 보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끝이지 집 안으로 들어가서 돈 갚으라고 협박하고 동네사람들한테 여기 연체자가 산다고 소리지르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시대적인 배경이 과거라 그런 장면들을 넣은 게 아닌가 싶은데 요즘은 그런식으로 추심을 할 수 없으니 돈 빌린 사람들이 갑이 세상입니다.

새희망24시대부 봄봄 대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릴땐 일단 한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찔끔찔끔 빌려주고 갚기를 반복하면 그 사이에 발생하는 이자만 계속 넣어줘야하기 때문에 한도는 최대한 높은 곳으로 알아봐야합니다.

계약서에는 이상한 내용이 없는지 잘 확인해보셔야하며 만약에 말도 안 되는 조항이 있다면 계약무효를 주장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도 안 되는 계약서를 작성해서 채무자를 압박하는 경우 대부분 계약무효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법정 최고금리는 연 20%이고 이보다 더 높게 받을 수 없습니다.

100만원을 빌리면 1년뒤에 120만원으로 갚는 게 지금의 대출이자이니 예전보다는 확실히 그 부담이 많이 줄어든 편입니다.

예전에는 산와머니에서 연 66%로 돈을 빌려주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에 비하면 1/3보다도 더 이자가 줄어든 셈입니다.



거기에 비대면으로 입금까지 받을 수 있어서 훨씬 조건이 많이 나아진 셈인데 그렇다고 해서 빌린 돈을 아예 안 갚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본인이 충분히 갚을 수 있는 한도내에서 돈을 빌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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