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빚탕감제도 정부 지원 대출 조회 안내입니다.
갚아야하는 채무가 점점 늘어나면 갚는 사람도 힘이 빠지고 의욕도 점점 사라져갑니다.
한 500만원쯤 빌렸을땐 두어달 열심히 일해서 빨리 갚아버리자라는 의욕이 있었는데 빚이 5천만원을 넘어서니까 빨리 갚아서 뭐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의욕이 뚝 사라져버렸습니다.
어차피 빨리 갚는 것도 불가능하니 그냥 연체만 하지 말자는 마인드로 바뀌고 가끔 수중에 돈이 없으면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연체가 되고 독촉이 오면 이번 생은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가는구나하고 전화기를 꺼놓거나 잠수를 타기도 하는데 이래서 첫단주가 중요하다고 말을 하나봅니다.
대한민국은 과거엔 채무자들이 직장까지 찾아와서 야지를 주고 협박을 하고 사회생활을 못하게끔 매장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집 안에 함부러 들어오지도 못합니다.
회사로는 당연히 찾아올 수도 없고 찾아온다고 해도 직장 동료들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협박이 아닌 단순 질문에도 불법추심으로 신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은 현재 빚이 있는 분들에게 원금을 탕감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서 과도한 빚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으면 원금을 깎아주기도 합니다.
원금의 50%를 깎아주는 경우도 있고 70%도 있고 조건만 잘 맞으면 원금의 90%까지도 감면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빚이 1억이라면 내가 한 3년동안 1천만원만 갚고 나머지 9천만원은 아예 감면을 받을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게 다 대한민국에서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들인데 이걸 모르고 본인이 스스로 돈을 다 갚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
물론, 본인이 스스로 다 갚을 수 있다면 갚는 게 맞지만 노력해도 절대 갚을 수 없는 빚이라면 그걸 가지고 수년에서 수십년간 고생하지 말고 나라에서 지원하는 제도를 통해 빚을 탕감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국민빚탕감제도 정부 지원 대출 조회
나라에서는 빚을 감면해주지만 몇가지 조건이 맞아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먼저 내가 꾸준한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무직자면 나라에서도 지금 당장 도와줄 수가 없고 빚이 10년이상 장기화되었을때 조건을 보고 소각시켜주니 그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무직자가 아니고 꾸준한 소득이 있다면 이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를 통해서 빚을 탕감받을 수 있는데 내가 가진 재산보다 받은 대출이 더 많아야 이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산보다 대출이 더 적으면 그냥 가진 재산을 다 처분해서 갚으면 되니 나라에서도 그런 분들까지 다 도와주진 못합니다.
본인 재산을 숨겨놓고 빚부터 갚아달라하는 분들 역시나 안 됩니다.
어차피 나중에 신청하다보면 재산내역까지도 다 확인을 하게되니 본인 재산을 숨겨놓은 상태로 빚을 갚아달라하는 건 중간에 거절당할 확률이 100%입니다.
꾸준한 소득이 있고 재산보다 대출이 많으면 이제 정해진 기간동안 최대한 변제할 수 있는 만큼 변제를 하고 그 나머지를 탕감받게 되는데 탕감을 받을 수 있는 비율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니 그 다음 내용은 전문가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