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베라 근막쉐이프 제품에 대한 설명입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거나 온종일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들여다보는 분들은 아마 다들 공감하실 것입니다.
저녁만 되면 종아리가 딴딴하게 부어오르고 코끼리 다리처럼 묵직해져서 양말 자국이 종아리에 아주 깊게 남는 그 불쾌한 기분 말입니다.
다리가 너무 무거우면 밤에 잠을 잘 때도 다리가 저릿하고 불편해서 요리조리 뒤척이게 마련인데 저도 매일 저녁마다 맥주병으로 종아리를 밀어보기도 하고 손아귀 힘으로 꾹꾹 주물러보기도 했지만, 손아귀만 아프고 시원한 느낌은 그때뿐이었습니다.
그러다 하체 부종과 뭉친 근육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준다는 꿀템을 SNS에서 발견하게 되었고 하체 관리 풀세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레그베라 근막쉐이프 설명
이 제품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우리 몸의 ‘근막’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데 집중한 하체 전용 관리 기구 세트입니다.
근막이라는 단어가 조금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데, 쉽게 생각해서 우리 몸의 근육들을 겉에서 빈틈없이 감싸고 있는 투명하고 얇은 비닐막 같은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다리를 무리하게 사용하면 이 얇은 막이 꽁꽁 뭉치고 딱딱하게 굳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하고 노폐물이 고이면서 다리가 자꾸 아프고 붓게 되는 것입니다.
레그베라 근막쉐이프는 이 단단해진 근육 막을 시원하게 문질러서 원래의 말랑말랑한 상태로 돌려놓는 기구입니다.
세트 구성을 보면 독특한 굴곡 라인으로 디자인된 근막쉐이프 본품 도구와 함께, 피부에 부드러운 자극을 더해주는 ‘액티브 크림’이 한 세트로 묶여 있습니다.
가격은 원래 14만 원대인데 공식 판매처몰에서 할인 행사를 크게 해서 5만 원대 후반에 가져올 수 있어서 가성비도 제법 무난한 편입니다.
레그베라 근막쉐이프 사용법
다리를 깨끗이 씻고 세트에 들어있는 액티브 크림을 종아리와 허벅지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발라줍니다.
크림을 바르지 않고 맨살에 기구를 문지르면 살이 쓸려서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아플 수 있으니 크림은 필수로 넉넉히 발라주어야 하며 이 크림이 피부 위를 미끄러지듯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그다음 근막쉐이프 도구의 굴곡진 면을 다리에 밀착시키고 아래에서 위로, 즉 발목에서부터 무릎 방향으로 쓸어 올리듯 밀어주면 됩니다.
뭉친 알이 가득한 종아리 뒷부분을 지시대로 꾹 누르며 밀어내면 처음에는 윽 소리가 날 정도로 아릿하지만, 몇 번 문지르다 보면 굳어있던 살들이 스르륵 풀리면서 세상 시원한 쾌감이 몰려옵니다.
허벅지 바깥쪽이나 무릎 안쪽처럼 평소에 독소가 잘 쌓이는 부위도 꼼꼼하게 롤링해 주면 순환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제품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손으로 주무를때보다 힘이 덜 들고 효과는 훨씬 뛰어납니다.
며칠 꾸준히 해주니까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다리가 찌릿하고 무겁던 느낌이 확실히 줄어들고 가벼워졌는데 다리 라인도 한결 매끄럽게 정돈되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완벽하게 자동으로 굴러가는 전동 마사지기가 아니다 보니, 내 손으로 직접 밀어주는 정성과 노동이 아주 조금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내 손으로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강도로 조절해가며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정도 수고로움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하체 순환이 잘 안되어 다리가 늘 땅땅하게 부어오르거나,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퇴근 후 다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니 비싼 돈 주고 마사지 받지 마시고 집에서 편하게 셀프 관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