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리 전두부 파는곳 소량 구매 검색해보니

잔다리 전두부 파는곳 관련 정보입니다.

동네에 공구하는 업체가 있는데 거기서 오로지두부라는 제품을 판매했었고 후기를 보니까 두부가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푸딩처럼 생겼는데 두부가 탄력이 좋다고 해야하는 건지 구부려도 뜯어지지 않고 식감이 쫄깃하다고 하니 더더욱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하나만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은데 검색해도 공장만 나오고 어디에서 파는지는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려면 한 10팩씩 사야하고 소량은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런 비슷한 두부들을 검색해보니 푸딩두부, 비단두부라는 이름으로 여러 제품들이 나왔는데 제가 찾은 제품들은 오로지두부, 잔다리 전두부, 산미르두부 이렇게 3개 제품이었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팔면 찾아가서라도 사올텐데 저희 동네는 파는 곳이 없고 일반 마트에 판다는 정보도 없고 후기도 없이 그냥 다 인터넷으로 사먹었다는 후기들 뿐이었습니다.

대량으로 사서 같이 나눠먹어야하나 생각하다가 혹시라도 소량으로 판매하는 곳이 없는지 계속 검색하다보니 마켓컬리에서 잔다리 전두부를 1모씩 판매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켓컬리에 들어가보니 잔다리 전두부 1팩을 3,900원에 팔고 있던데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인지 궁금한 마음에 일단은 장바구니에 담아놨습니다.

마켓컬리에서는 종종 쿠폰을 나눠주니 나중에 쿠폰이 들어오면 같이 한 팩 주문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소량으로 잔다리 전두부 파는곳 검색하셨던 분들이라면 마켓컬리에서 1팩씩 판매하고 있으니 한 번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후기를 보면 쫀득하다는 의견들이 많고 고소해서 두부가 아닌 치즈를 먹는 식감이라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대체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한데 잔다리두부 말고 다른 제품들도 동네 마트에서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두부는 좋아하긴 했지만 엄청나게 애정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강원도 인제에 놀러갔다가 콩콩팥팥에 나왔던 두부집(고향집)에서 들기름에 구운 두부구이를 먹고나서부터 두부에 빠져가지고 두부 맛있는 집들은 죄다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차산에 있는 원조할아버지손두부도 2개월동안 3번이나 방문하고 저희 동네에 있는 손두부집도 자주 가고 시장에서 파는 서리태손두부를 보면 그 자리에서 또 사먹고 갑자기 뒤늦게 두부바람이 들어서 맛있다고 하면 꼭 먹어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뜬금없이 푸딩같은 비주얼에 쫄깃한 두부가 있다고 하니 이걸 또 안 먹을 수가 없어서 하루종일 두부만 검색하면서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노브랜드, 홈플러스까지 대형마트에 가서도 혹시나 이런 두부가 있을까봐 두부코너를 싹 훑고 직원들한테도 물어보고 다녔었는데 결국은 마켓컬리에서 찾게 되는군요.

마켓컬리에는 적립금도 좀 남아있고 쿠폰도 있어서 뭘 같이 주문해야하나 찾아봐야할 것 같은데 마켓컬리 필수템이나 꿀템으로 유튜브에서 검색 좀 해보고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있으면 잔다리두부랑 같이 주문해봐야겠습니다.

잔다리두부는 나중에 먹어보고 나면 후기 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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