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인으로 엄청나게 잃었는데 현재 남아있는 희망은 바로 3월 7일에 진행한다는 암호화폐 써밋 하나 뿐입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하나 없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7일까지는 계속 에이다를 들고 있어보려고 합니다.
분산해서 들고있어도 되긴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시드가 너무 작아서 그냥 하나에 몰빵해둘 생각입니다.
이번 암호화폐 써밋은 트럼프가 직접 암호화폐 진흥책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본인의 밈코인에서부터 와이프 밈코인에 워낙 가상화폐를 좋아하는 대통령이다보니 이번이야말로 가상화폐에 친화적인 정책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전에도 트럼프가 가상화폐 비축을 언급하자마자 비트코인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때 에이다가 가장 큰 상승을 보여준 바가 있습니다.
리플과 솔라나 역시나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어제도 에이다, 리플, 솔라나가 상승할 때 에이다만 유독 크게 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3월 7일에도 가상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발표가 날 경우 크게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일 상황을 봐서 미리 매수해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자정 이후에 일부러 가격을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자정에 비트코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고 미리 들어가던지 아니면 내일 매수하던지 결정할 생각인데 과연 어떤 결과를 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트럼프 주최 암호화폐 써밋
이번 서밋은 백악관에서 3월 7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암호화폐 인사들이 참석을 확정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 비축 자사으로 편입하는 계획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고 다른 암호화폐 역시나 별도의 분류를 통해서 다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들만 데리고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알트코인은 옥석가리기를 잘 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코인 위주로 일단 담아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의 부패한 정책으로 인해서 암호화폐 산업이 억눌렀다고 비판하였고 미국을 다시 암호화폐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코인들만 골라서 담는 분들도 있는데 규제 완화 정책과 함께 가상화폐의 전략적 비축까지 언급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7일 무슨 발표가 나올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서밋의 구체적인 시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7일이 되면 오선의 미국 증시 라이브를 계속 켜놓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 에이다 급등할때 지벡에 물려있어서 나오지도 못하고 10%부터 70%까지 계속 올라가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에이다만 붙들고 계속 기다릴 예정입니다.
최소 30%까지는 오르지 않을까 싶은데 얼마 전에 하루동안 70%까지 급등한 걸 보면 100%이상 오를 수도 있을 것 같고 이 때문에 솔직히 기대하는 바가 크긴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돈을 좀 더 끌어와서 투자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이젠 더 끌어올 수 있는 돈도 없고 그냥 가지고 있는 걸로 소소하게 투자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