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빚독촉 민생상담소 관련 이야기

민주당 빚독촉 민생상담소 관련 이야기를 해봅니다.

불법추심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을 돕고자 국회와 시민사회에서 힘을 모아 상담소 활동을 벌인다고 합니다.

공식 출범식까지 개최가 되었고 우원식 국회의장도 이번 출범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채무자는 작년 10월에 시행된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따라서 방어권을 갖게 되지만 이를 몰라서 여전히 불법적인 추심이나 부당한 독촉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금융소비자들이 아직 많다고 합니다.

현재 가계부채가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고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에서부터 급전에 이르기까지 빚이 점점 불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대한민국의 경제활동인구 7명 중에서 1명이 연체 채무자로 빚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법은 마련이 되어있지만 이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고 빚을 갚는데 빠듯하여 변호사도 선임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상담소가 개설이 된다고 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스마트폰으로 직접 검색을 해보면 불법추심을 어떻게 막는지 다 나오지만 나이드신 분들 중에서는 추심업체가 하라는대로 끌려다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러한 상담소의 역할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민주당 빚독촉 민생상담소

현재 연체가 장기화된 분들이라면 일단 3가지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냥 연락을 받지 않고 잠수를 타는 것이고 그 다음은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서 채무조정 서비스를 받는 것이며 마지막은 개인회생절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잠수를 타버리면 독촉에 상관없이 생활할 수 있으니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추심업체는 전화를 계속 받지 않으면 주소지까지 직접 찾아올 수 있습니다.

방문추심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과 같이 사는 집이라면 잠수타는 건 그리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 서비스를 받는 것은 돈 5만원이면 해결이 됩니다.

대신 신복위에서 해주는 역할은 내 채무상환 기간을 길게 늘려주는 것 뿐입니다.



연체중인 채무를 상환기간 10년으로 늘려서 나눠갚을 수 있게 해주면 일단 나는 연체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신용점수도 올라가니 금융활동도 평상시 대로 할 수 있게 됩니다.

대신 빚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결국은 내가 다 갚아야한다는 게 아쉬운 점이죠.

마지막으로 개인회생은 법원에서 인가를 받는 방식인데 빚을 도저히 상환할 능력이 안 된다고 할때 법원의 도움을 받아서 채무를 털어내는 제도입니다.

빚이 1억인데 가진 재산이 3천밖에 없으면 나머지 다 못 갚는 채무는 3년에서 5년동안 나눠서 갚을 수 있는 만큼만 갚고 그 외의 채무는 그냥 털어내는 방식입니다.

채무를 탕감받는다고 하는데 짧게는 3년간 내가 갚을 수 있는 금액만큼 갚으면 3년 뒤에는 면책을 받아서 빚쟁이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갚을 수 있는 금액이란 내 소득에서 최저생계비를 뺀 나머지를 말하며 나도 최저생계비는 보장을 받기 때문에 충분히 생활도 가능해집니다.

법률사무소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고 전문가를 통해서 상담을 받으면 최저생계비를 좀 더 넉넉하게 늘릴 수 있는 꿀팁을 알려주고 직접 계획서를 작성할때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은 법률사무소 은오를 통해서 상담을 받으시면 내가 개인회생을 신청할 자격이 되는지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빚독촉 민생상담소 출범식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빚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면 상담을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회생 내친구김변 채무 관련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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