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늘의 영어단어 5개
- pry (남의 사생활을) 캐다[캐묻다]
- bumper 엄청나게 큰[많은]
- rivalry 경쟁 (의식)
- affected 가장된, 꾸민
- resumption 재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라이벌 의식이라는 라이벌이 rival인 줄도 몰랐습니다.
rivalry가 라이벌 의식, 경쟁 의식이라고 하는데 영어는 어설프게 아는 걸 정확하게 알게 되었을때의 그 문장이나 단어가 더 오래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는 다양한 여러가지의 서비스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는데 매일매일 영어단어를 알려주기도 하고 회화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오늘의 회화는 카페에서 주문하는 내용인데 블랙커피를 주문할때 하는 말로 “Could I get a black coffee please?”라는 문장이 나왔습니다.
물론, 요즘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기 때문에 이런 문장들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할 수도 있으니 다양한 상황에 따른 문장은 배워둬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영어는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늘고 말하면 말할수록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혼자있는 시간에도 AI영어회화 어플로 자주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딱딱한 지문을 보고 하는 것보다는 AI와 대화하면서 영어를 하는 게 훨씬 더 자연스럽고 실력이 빨리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특히나 전화영어 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말을 내가 못 알아들으면 서로 난감해지고 뭐라 물어봐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답답한 상황이 많은데 AI와 대화를 하면 뭐라고 했는지 모를때 계속 물어봐도 부담이 없고 뭐라도 했는지 직접 보면서 확인할 수도 있어서 훨씬 편했습니다.
요즘 나온 AI영어회화 어플 중에서 스픽을 쓰고있는 중인데 써보신 분들은 다들 괜찮아하셨습니다.
스픽은 영어를 진짜 어려워하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고 상황을 직접 만들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여행을 갔을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대화를 나울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다양한 맛집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음식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질문들이나 주문내용을 연습했더니 이후 해외여행을 갔을때 연습했던 내용들이 다 나와서 놀랐습니다.
뭐라고 하는지 대충 다 알아들을 수 있고 필요한 것들도 쉽게쉽게 주문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특히 워홀하는 분들이 스픽으로 같이 대화하면서 일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많이들 이야기하던데 햄버거가게나 카페에 들어갔을때 AI랑 주문을 하는 대화를 직접 할 수 있고 대화가 끝나면 피드백을 보면서 어떤 문장이 어설펐는지 어떤 문장이 완벽했는지도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더 쉽게 배우고 싶다거나 AI영어회화를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스픽 어플을 통해서 기본적인 체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네이버 오늘의 영어단어 관련해서 이야기를 좀 해봤는데 나이를 먹어도 뭔가를 배운다는 건 언제나 재미있는 일 같습니다.
요즘은 유튜브 영상 편집을 배우고 있고 어떤 채널을 만들어볼까 계속 구상하고 있는 중인데 구독자가 많이 늘어나는 건 바라지않고 그저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