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대부중개 관련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등록대부업 조회를 해보면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소재지가 있는 정식등록 업체로 나옵니다.
정식으로 등록된 대부중개업체이긴 하지만 법정 최고금리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엔 굳이 이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동인증서
지식인에 보니 업체에서 공동인증서를 요구했다는 글들이 보입니다.
신분증은 안 보냈고 인증서만 발송했다고 하는데 인증서만 있으면 그걸로 끝이고 신분증 따위 없어도 내 명의로 대출이며 뭐며 다 땡길 수 있습니다.
업체에서 요구하는 건 기본적인 등초본에 신분증 사본 정도이지 인증서까지 요구하진 않습니다.
대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내 명의로 된 통장이나 체크카드를 요청하거나 공동인증서를 요구한다면 절대 응하시면 안 됩니다.
잔고가 아예 없는 계좌를 넘겨줬더니 그 계좌를 통해 범죄수익을 입금받고 현금을 싹 빼가게 되면 나는 명의를 제공한 공범이 될 수 있습니다.
잔고가 없다고 해서 아무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내 명의가 도용되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인증서 역시나 내 명의가 쓰이게 될 수 있는 문제이니 이는 절대로 업체에 보내선 안 됩니다.
지인 연락처
예전에는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릴때 지인을 보증인으로 세우고 대출을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내가 돈을 못 갚으면 보증인이 대신 그 돈을 갚아야하기에 절대로 보증은 서지 말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는 친구나 가족의 보증을 잘 못 서서 순식간에 빚쟁이가 되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래서 보증인이라는 말을 최대한 숨기기 위해 참관인 등의 단어로 지인을 초대하고 같이 지장을 찍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워낙에 피해자들이 많이 생기다보니 보증인제도는 결국 현재 없어진 상태이고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릴때도 지금은 보증인을 세우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대신 업체에서 요구하는 게 있죠.
그건 바로 가족이나 친척, 친구 등등 내 지인들의 연락처입니다.
신용도가 낮아 신용대출이 불가능하고 따로 담보도 잡을 수 없으니 지인의 연락처를 대신 담보로 잡고 대출을 알선해주는 겁니다.
담보는 담보의 가치가 있어야하지만 당장에 잡을 게 없으니 주변 사람들의 연락처라도 대신 받아놓는 건데 그걸 악용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지인들에게까지 협박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해서 괴롭하는 겁니다.
물론, 일반적인 대부업체는 절대로 그런 짓을 하지 못하지만 가끔 대부업 등록증을 사서 이름없이 활동하는 유령업체들은 막무가내로 추심행위를 하기 때문에 이는 조심해야 합니다.
업체를 선택할때는 반드시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하시고 등록된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문제가 없는 회사인지 2번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세대부중개 무직자대출
만 19세 이상이면 군인은 물론이고 군미필까지도 최대 8천만원 한도로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최저 연 3.8%의 금리로 진행이 가능하며 재직확인없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서류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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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한도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용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 않고 조회기록도 남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비공개로 상담 후 당일에 바로 입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