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지원센터 전국민 직장인 우대 채무통합 서비스 안내입니다.
- 신청대상 : 4대보험 가입 3개월 이상 근로자
- 신청방법 : 공식 홈페이지 하단 신청란 온라인 접수(무방문, 무서류)
- 우대조건 : 자산(집, 차량) 보유 근로자, 신용카드 1년 이상 사용중인 근로자
신청불가 대상은 연체, 회생, 회복, 파산 이력자로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재직을 하고 있고 일정 신용점수 이상이며 소득 확인이 가능한 근로자들이 1차 대상으로 선별이 됩니다.
그리고 2차 대상에도 해당이 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담을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전국민 직장인 우대 채무통합 서비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채무를 저금리의 대출 1건으로 갈아타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연 15%대의 이자를 매달 납부한다면 그만큼 이자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 여러개로 흩어져있는 대출을 하나로 묶는 효과도 있고 높은 이자를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으니 채무통합은 자격이 된다면 무조건 신청하는 게 이득입니다.
기존의 대출을 갈아타는 것도 가능하고 추가로 여유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데 금리만 제대로 갈아타도 매달 나가는 이자를 수십만원까지 줄이는 게 가능해집니다.
대출을 훨씬 좋은 조건으로 갈아타고 여러개의 대출을 하나로 묶으면 자연스럽게 신용점수도 올라가기 때문에 신용카드나 추가대출을 받는 것도 더 수월해집니다.
기존에 흩어진 신용대출·카드론 등 여러 건을 하나로 합쳐 상환일을 고정하고 이자율을 내리고 관리를 다 단순화시키면 신규 대출로 기존의 대출을 상환하면서 새 상환 스케줄이 시작됩니다.
상환 방식과 수수료, 중도상환 조건도 다 바뀌며 조건에 따라서 총 비용도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 저축은행이나 카드론을 통해서 돈을 빌리는 경우 연 19.9%까지 이자가 나오고 카드론 역시나 연 15%가 넘는 이자를 내야하기 때문에 갈아탈 수 있다면 조건을 확인하고 갈아타는 것이 이득입니다.
채무자지원센터 진행 방식
사전에 한도와 금리를 조회한 후 정식 심사 단계에서 재직·소득·신용을 확인합니다.
이후 승인이 떨어지면 신규 대출이 실행되어 기존 대출의 상환(상계)이 진행되며 새 상환 스케줄에 따라 납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중도상환 계획이 있다면 수수료와 이자계산 방식이 유리한지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우대금리를 받는 조건이 있는 경우엔 장기 유지를 해야하니 그것도 확인하시고 무엇보다 최종 계약서를 자세히 확인하셔서 신청 유무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서류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경우에 따라서 추가서류가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상담사를 통해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