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플에서 남녀가 만나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카톡으로 넘어갑니다.
대화를 나눌때도 여성분이 굉장히 먼저 호감을 보였고 카톡 대화를 할때도 남자가 한마디를 하면 여자가 3~4마디 칼답을 보내던 사이였습니다.
그렇게 둘은 만나게 되었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원나잇 각이 잡히게 됩니다.
이 남자는 굉장히 잘생긴 편이어서 이렇게 분위기가 이어진 것에 대해 크게 의심하지 않았던 상태였습니다.
둘은 서로 합의하에 모텔을 잡고 스킨십을 하게 되었는데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분명히 여성은 스킨십에 다 응하고 있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데 결정적인 순간 말로는 ‘싫어 싫어’라고 얘기했다는 겁니다.
키스도 하고있고 여자도 적극적으로 관계를 임하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그 남자는 별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둘은 관계를 맺습니다.
그 후 여자는 남성을 고소했는데 알고보니 그 여성은 그 상황을 직접 녹음하고 있었던 겁니다.
자신이 싫다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남자가 억지로 했다면서 녹음을 증거로 제출했고 당시 상황은 녹음된 음성 하나만 남아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서로 합의하기에 이릅니다.
녹음을 한 여성은 처음 합의금으로 1억을 불렀으나 남자가 선임한 변호사의 재량으로 인해 겨우 6천만원에 서로 합의를 하게 됩니다.
합의금에는 남성의 부모님 노후자금이 모두 들어갔고 20대 초반의 여성은 그렇게 음성 녹음 하나로 6천만원을 받게 된 사건이 실제 있었습니다.
남자 하나를 담그기 위해 어플로 만나 카톡으로 넘어가 결국 만나서 원나잇까지 하게 된 것인데 이 여성이 이러한 수법으로 또 얼마나 많은 남자들에게 합의금을 뜯어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 남자는 고소를 당하면 징역을 살아야했기에 6천만원으로 겨우겨우 합의를 했고 심지어 자필 사과문도 5번 넘게 썼으며 그걸로도 모자라서 남자의 어머니까지도 자필 편지를 여성에게 썼다고 합니다.
그 남성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고 40시간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판결을 받았다고 하는데 더 황당한 것은 이와의 반대상황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남녀가 서로 관계를 맺은 상황에서 여자가 남자를 고소했고 남자는 모텔에 들어가는 동안의 6시간짜리 녹음파일을 미리 가지고 있어서 결국 경찰 단계에서 불송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증거가 있어서 억울함을 풀 수 있었던 그 남성은 바로 무고죄로 분노의 역고소를 하게 되는데 거짓신고를 했던 여성은 사과 한마디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고 합니다.
무고로 한 남자의 인생을 박살내려고 했음에도 실형을 받지 않고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된 겁니다.
여자는 무고로 고소를 당해도 합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 남자는 초범이어도 바로 실형이고 여자는 무고죄로 남자를 담그려고 해도 집행유예가 나오는 상황이니 그냥 남자들은 재수없으면 당한다는 결론만 보여주는 판결이었습니다.
남성분들은 원나잇 녹음 이런거 그냥 일부 이상한 여자들이나 그러는거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평소 변호사가 이야기해주는 영상도 자주 보시고 고소를 남발하는 여성들의 전략도 잘 확인하시면서 뒷통수 맞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게 된다면 떳떳하니 가만히 계시려고 하지 마시고 변호사 상담이라도 받고 평소 자주 이용하는 커뮤니티에라도 도움을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