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특별지원대출 국민행복자금 신청 안내입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경기가 많이 회복될 줄 알았으나 오히려 코로나 기간보다 더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변에 폐업을 한 자영업자들이 절반 이상이고 폐업을 하면 원상복구를 해줘야하는데다가 기존에 받은 대출까지 일시불로 상환해야해서 아예 폐업도 못 하고 있는 자영업자도 많습니다.
계속 대출 빚으로 버티다가 어쩔 수 없이 가게 휴무를 걸고 노가다를 뛰러 나가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주말없이 계속 장사를 하다가 너무 힘드니까 아예 주중에 이틀을 쉬고 그 기간 동안에 쿠팡알바를 하러 나가는 분도 있었는데 일하는 중간에 허리를 다쳐서 지금은 장사도 제대로 못 하고 알바로 못 나가는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날씨가 워낙 더우니 평소에 안 쓰던 몸을 쓰려다가 쓰러지는 분들도 있고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알바비고 뭐고 중간에 그냥 왔다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다들 몸 생각해가면서 일하셨으면 합니다.
버티면 좋은 날이 올 거란 생각에 저도 코로나 기간동안 총 5천만원의 대출을 받고 그걸로 버텨왔는데 코로나가 끝나도 경기가 회복될 기미는 안 보이고 빚만 계속 쌓이고 있는 상황이라 어디서부터 잘못된건가 그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술만 늘어가고 그때 그냥 대출을 받지 말고 폐업을 할 걸 그랬나 맨날 후회해보는데 어차피 바뀌는 건 없고 다음날 숙취만 쌓이는 중이라 요즘은 술을 좀 줄이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대출금은 갚아야하고 당장에 생활비는 필요하니 어쩔 수 없이 또 추가대출을 알아보고 있는데 1금융권에서는 더 이상 나오기 힘들고 카드론에 2금융권에 기대출도 잔뜩 쌓여있어서 일반 금융권 대출로는 한도가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알아본 곳이 근로자대상으로 진행하는 특별지원대출이었는데 이쪽으로는 그래도 한도가 넉넉하게 나와서 나오는 한도만큼 다 받을지 아니면 현재 빌린 대출금 정도까지만 받아서 그걸로 상환해버릴지 계속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로자특별지원대출 국민행복자금 신청
직장인은 기본적으로 4대보험에 가입이 되어있고 자영업자도 보험은 가입이 되어있으니 특별지원상품은 그걸 보고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꾸준한 소득이 있어야 보험도 가입이 되니까 상환능력이 있는지 보험가입여부로 확인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무직자는 신청이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사업자는 지역가입자로 가입이 되어있으니 그 기간을 체크하고 매달 얼마씩 납부하는지 등으로 간단히 심사를 진행하는데 소득의 많고 적음보다는 꾸준한 수익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소득이 적더라도 꾸준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면 대부분 심사는 통과하더군요.
한도는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지만 개개인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한도를 조회해볼 수 있고 전문 상담사에게 어떤 상품인지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대출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회해보시면 됩니다.
안심 한도조회 서비스는 1:1 비공개로 진행이 되며 한도 조회시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용 확인해보고 조건이 괜찮다하면 진행하면 되며 생각보다 한도가 적거나 금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상품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뉴욕증시가 출렁인 것도 그렇고 금리가 움직일 가능성이 계속 보이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에서 서민들에게 대출은 아예 문을 닫아버릴 수도 있으니 대출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심사가 더 강화되기 전에 미리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