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주 올라오는 내용을 보면 대부분 공통적으로 비슷비슷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올해 11월부터 2월까지 운이 좋지 않다는 것!
일단 윤석열 대통령의 사주를 보면 따뜻한 기운을 원하고 지향하게 되는 심리가 있으며 사주에서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데 없는 기운이면 이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나 욕심, 탐욕이 발동하게 됩니다.
따뜻한 불(火)과 나무(木)에 집착을 하게 되며 나무는 재물을 말합니다.
재물에 집착하는 고위공무원들은 항상 비슷한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길게 가고 싶다면 절대로 재물에 집착하지 말고 검은 돈은 피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에게 나무(木)가 좋은 기운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자와 술을 멀리 하며 살아야 합니다.
불(火)은 명예와 감투를 의미하며 불에 집착하는 사주는 성공과 출세에 관심이 많습니다.
추운 겨울 사주를 타고났기 때문에 불(火)과 나무(木)를 원하게 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56세~65세에는 갑오대운이 되고 이때는 큰 임무를 맡으면 안 되는 시기입니다.
운이 좋지 않기 때문에 큰 임무를 맡으려고 해서도 안 되고 임무를 맡는다고 해도 그 수행능력이 제로에 가까워지는 시기입니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당장에야 좋겠지만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높은 자리에 올라서게 된다면 많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56세 ~ 65세에는 반항심이 매우 강해지고 소통이 잘 안 되는 싸움닭 기질이 생길 수 있으며 스스로 이상한 말이나 표현을 잘 하게 됩니다.
사람들과 자주 싸우게 되고 분열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버티고 살아남으면 2022년부터 운이 서서히 살아나서 바로 추락하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앞으로 흘러가는 운은 점점 갈수록 못해지고 있는 사주라 하겠습니다.
56세부터 65세까지가 갑오대운, 66세부터 75세까지가 을미대운으로 크게 보면 대운흐름은 좋으나 디테일하게 보면 56세 ~ 65세까지의 갑오대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활인당에서 나온 윤석열 사주 내용을 간추린 요약이며 이를 보면 맞는 것도 있지만 틀린 것도 있어서 딱히 신뢰하긴 좀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다른 윤석열 사주 관련된 내용들도 그렇고 지금 시기가 좋지 않다는 내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뒤늦게 지금의 상황을 보면서 글을 수정했을 가능성도 있고 날짜만 예전으로 발행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이런 내용들은 그냥 재미로만 감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또 재미있는 루머가 하나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어떤 관계인지 이준석 의원과는 어떤 관계인지를 보는 궁합도도 예전에 있었습니다.
일단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와의 관계는 서로 귀인이 되거나 상극이 되거나이고 이재명 대표와 이준석 의원과의 관계 역시나 서로 귀인이 되거나 상극이거나 하는 관계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의원과의 관계는 완전한 상극으로 나왔는데 과연 이준석 의원이 이번 탄핵과 관련해서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지 그것도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준석 의원은 방랑자 사주라고 하는데 과연 이것도 맞는 말이 될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