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대부 그리고 파랑대부중개 신청 관련

파랑대부 그리고 파랑대부중개 신청 관련 이야기를 해봅니다.

두 업체는 비슷한 이름이라서 같은 곳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각기 다른 지역의 서로 다른 업체입니다.

둘 다 이지론에 등록되어 있는 건 같지만 등록증번호나 업체명, 사업내용, 소재지가 모두 다르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는 서초구에 있고 다른 하나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곳이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정보는 금융감독원의 등록대부업체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서 확인하였고 두 업체 모두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있는 상태이니 거래하시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는 상태입니다.

원래 대부업 대출을 진행할때는 기본적으로 정식 등록이 된 업체하고만 거래를 하시는 게 좋으며 계약서를 쓸때는 해당 사무실의 소재지, 연락처 등등 기본적인 정보는 다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지역은 서로 다르지만 어차피 큰 의미는 없는 게 요즘은 이지론에서 거래를 할 경우 대부분 비대면으로 계약을 합니다.

굳이 지점까지 찾아갈 필요없이 전화로 상담하고 전화로 신청하고 필요한 서류는 카톡이나 문자 등으로 보내주면 되니 어느 지역에 있는 업체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서류 카톡이나 문자로 넘겨주고 내 계좌 알려주면 확인 후 바로 현금이 입금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 있느냐보다는 한도가 얼마나 나오느냐와 얼마나 빨리 입금되느냐 정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상담을 받았는데 진행이 너무 느리다면 다른 업체를 통해서 진행하셔도 되고 계약서를 쓰기 전에는 충분히 금리를 비교하셔도 됩니다.

계약서를 쓰기 전에는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보시면 되고 어차피 대출은 연체되기 전까진 소비자가 갑의 입장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으로 잘 골라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지론

두 업체 모두 이지론에 등록이 되어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지론은 대출직거래 플랫폼을 말합니다.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업체들이 직거래 플랫폼에 등록되어 있고 소비자들은 해당 플랫폼에 들어가서 조건을 확인하고 업체를 선정해서 상담을 신청합니다.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처럼 판매자와 소비자가 서로 직접 거래를 하는 방식인데 차이가 있다면 판매자와 소비자가 아닌 대부업체와 소비자라는 점이 있습니다.

정보는 간단하게 등록되어 있으니 내용 확인하시고 해당 업체에 연락해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기본적인 내용 예전에 작성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지론대부 간단한 대출비교플랫폼 안내

요즘은 대출심사가 너무 강화되어서 돈을 빌리기가 너무 어렵다고 난리들입니다.

금리는 내린다고 하는데 아직도 대출은 빌리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라 서민들이 동네에 뿌려진 대출 명함을 주으러 다닐 정도라고 합니다.

동네에 있는 사무실 대부분은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고 무등록으로 활동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자도 자기들 마음대로 받고 이자가 원금을 뛰어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100만원 빌렸다가 수천만원으로 빚이 불어나는 경우도 있으니 급전이 너무 필요하다고 해도 무등록으로 활동하는 사무실에서는 빌리면 안 됩니다.

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면 전국에 있는 등록 사무실과 연결이 가능하니 급전이 필요한 분들은 직거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을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