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집 포어본드 내돈내산 후기 사용법 정리
투집 포어본드는 이름 그대로 모공(Pore)을 본드처럼 잡아 매끈한 표면감을 연출하는 것을 콘셉트로 한 세럼형 모공 케어 제품입니다.
쫀쫀하게 모공을 잡아주고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쫀쫀한 텍스처로 되어있어서 바르는 즉시 모공이 정리되는 사용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투집 포어본드 사용법(권장 루틴)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에센스 단계에서 2~3방울을 흡수시키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아침에는 소량을 T존·코 주변·볼 나비존에 도포 후 얇게 확산해 화장 밀림을 방지하고 저녁에는 넉넉히 도포해 모공 집중 케어로 운용하면 됩니다.
지성·복합성 피부는 번들거림을 줄이기 위해 양을 줄이고 부위를 명확히 해서 사용하시고 건성은 크림 보습을 겹쳐 들뜸을 줄이는 방식이 좋습니다.
투집 포어본드 내돈내산 후기
1~2주차에는 세럼 제형이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며 사용감이 좋았고 오후에 피지·기름종이 사용 빈도가 줄고 화장 지속이 길어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3~4주차에는 육안상으로 보기에 모공이 사라졌다는 수준의 급격한 변화라기보단 모공 부각이 덜하고 표면이 매끈해 보이는 결 보정 효과가 누적되어 베이스 밀착이 안정적이었습니다.
5~6주차에는 T존·코옆 모공 끼임이 완화된 것을 근접 촬영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고 대신 과량 사용 시 번들거림이 있어 저녁 전량·아침 소량으로 분할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좋았습니다.
바르는 즉시 모공 부각이 완화되고 표면이 매끈해보여서 사용감이 좋았으며 들뜨는 부위를 정돈해서 오후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부작용 관련
사용 초기엔 일시적 홍조·따가움·건조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48시간 패치 테스트 후 저용량·저빈도로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치하젤 등의 식물성 추출물 및 기능성 성분에 민감한 경우 이상 반응이 지속될 수 있으니 그런 상황이라면 사용을 중단한 후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안전한 제품이라고 하지만 개인에 따른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테스트를 해보신 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얼마나 써야 변화를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는데 사용 즉시 체감한다는 분들도 있고 보통 메이크업 궁합은 1~2주 정도만에 변화를 느꼈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근접 촬영으로 표시가 날 정도는 3~4주정도가 지나야하는데 이 역시나 개개인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집 포어본드는 모공 부각을 완화시키고 메이크업 밀착 보조와 결 보조를 위해 출시된 세럼형 루틴이며 홈케어를 목적으로 용량을 잘 관리하면서 사용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