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숙회 한팩이랑 포천 누룽지동동주

어제 총 5시간을 걷다가 왔습니다. 집에서부터 7.7km정도 떨어진 곳까지 갔다가 다시 집까지 걸어왔으니 대략 15km을 걸었던 셈입니다. 2만보 정도는 걸었던 것 같은데 동네에 도착하니 너무 힘들어서 시원한 생맥주를 마셨습니다. 물도 안 마시고 걸어갔다가 걸어온 거라 너무 힘들었고 뜨거운 땡볕을 고스란히 맞으며 왔더니 체력도 많이 떨어져서 시원한 생맥주가 너무 땡겼습니다. 그렇게 둘이 맥주집을 가서 생맥주를 마시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