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미역국 보다는 차라리 미역국라면
아주 어렸을때 엄마 생신날 혼자서 슈퍼에 달려가 인스턴트 미역국 하나랑 잡채를 사서 해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설명서에 있는대로 만들었는데 나름 미역국 맛이 나서 신기하더군요. 요즘은 오뚜기나 팔도에서 미역국라면 같은 제품들이 잘 나오고 있으니 굳이 인스턴트 미역국을 살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미역국라면 사다가 면 빼고 끓이면 미역국이니까요. 가격도 라면이 더 저렴한데 맛은 라면스프를 넣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