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한산성도립공원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남한산성을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남한산성도립공원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등산을 하고 내려오니 다리도 좀 풀리고 땀도 꽤 나더군요. 그나마 날씨는 선선했는데 정류장이 땡볕이라 슬슬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희처럼 근로자의 날에 등산을 하러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버스정류장에는 이미 긴 줄이 서있었고 그 땡볕에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버스는 7분 뒤에 도착한다고 써있었고 저희는 그렇게 9번 정류장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