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까지 개불 먹으러 갔다왔네요

지난 중복에 청량리까지 개불 먹으러 갔다왔습니다. 중복이라 장어구이를 먹자고 해서 일단은 청량리역 앞에서 12시에 만나서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에 잠시 야끼만두 골목에 들러서 땡이네 5천원, 기태만두 5천원, 짱구네에서 5천원씩 각각 구매했습니다. 구매하면 즉석에서 하나 먹을 수 있게 주시는데 갓 나온 야끼만두 중에서는 기태만두였는지 짱구네였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두 집 중 한 집이 좀 더 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