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쉐푸드 돈까스 알리 코인딜 구매

알리 코인딜에 롯데 쉐푸드 돈까스 300g짜리 2팩이 올라왔길래 냉큼 구매했습니다.

기존 가격 11,620원에 코인딜 할인을 적용하니 총 결제금액은 6,871원이 나왔습니다.

300g짜리 1팩에 돈까스가 2개 들어있으니 돈까스 총 4장에 6,871원인 셈인데 1장에 1,717원정도라서 이미 냉장고에 300g짜리가 1팩 남아있음에도 바로 구매했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싸게 나왔는데 살까 물어보니 바로 사라고 하더군요.

유혜광 돈까스가 맛은 제일 좋다고 하지만 기름을 두르고 튀겨야하니 저희는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을 수 있는 쉐푸드 돈까스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유혜광을 아직 못 먹어봐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집에 올리브유 말고 다른 기름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저희는 롯데 쉐푸드 돈까스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밥 대신 라면 같은 거 먹을때 한 장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으면 딱 적당한데 고기가 두툼하게 들어있고 잡내없고 아무런 간을 안 해도 딱 적당하게 간이 되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 제품입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식감이 뭉개진다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 저희는 적당히 씹는 맛도 있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와이프도 먹어보고서는 맛있다면서 주변에 카톡으로 이거 먹어보라고 공유할 정도였습니다.

내일 점심은 비빔국수로 간단히 먹으려고 하는데 돈까스 한 장 같이 돌려서 나눠먹으면 될 것 같네요.

술을 마실때였으면 술안주로 거의 매일 먹었을텐데 요즘 금주 중이라서 냉동실에 꽤 오래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1월 30일에 2팩 받아서 1팩은 먹고 나머지 1팩도 내일 하나는 먹을 예정이니 대충 일주일에 300g짜리 1팩은 먹는 것 같습니다.

다음 핫딜이 나올때까지 오늘 산 걸로 계속 먹고 기다려야겠네요.

오늘은 점심으로 지난번 알리에서 구매한 내장탕을 데워서 먹었습니다.

내장탕에 밥 말아서 김치랑 같이 점심을 먹고 저녁은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롯데슈퍼에서 샌드위치 하나랑 프링글스 오리지널, 짜슐랭, 불닭볶음면 컵라면 2개를 사와서 샌드위치랑 메밀면 하나를 끓여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프링글스 오리지널은 와이프가 먹고싶다고 해서 한 통 샀는데 무슨 과자가 한 통에 3380원이나 하는지;;

아래 마트에 가면 길쭉한 거 한 통에 2300원이니 다음에 또 프링글스가 땡길때면 꼭 아래 식자재마트에서 사와야겠습니다.

원래 이 동네는 배민 B마트에서 편의점이랑 옆동네 이마트 에브리데이만 배달이 됐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홈플러스가 추가되었더군요.

종종 미국산 소고기 때문에 홈플러스 앱에서 주문하곤 했었는데 배민 B마트는 할인쿠폰도 잘 나오고 하니 앞으로는 홈플러스 주문도 배민에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쿠팡이츠 앱 위주로 계속 쓰다보니 배민은 쓸 생각을 안 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쿠폰도 이것저것 주고 나쁘지 않네요.

내일 점심은 비빔국수랑 돈까스로 해결하고 저녁은 배민에서 준 쿠폰으로 싸이버거나 배달시켜서 간단히 때워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싸이버거 땡겼는데 잘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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