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너무 많이 쓴 달에는 두부조림 술안주

결혼하기 전에는 술을 마실땐 무조건 밖에서 마셨지만 결혼을 한 이후에는 술을 마실때 거의 집에서 마시곤 합니다. 월급 받는 날이 가까워지면 생활비 남은 걸 계산해서 많이 남았을 경우 비싼 술안주를 사먹지만 얼마 남지 않았거나 마이너스가 난 달에는 그냥 두부 한 모 사다가 그걸로 조림을 해서 술안주로 먹는 편입니다. 두부가 안주로 아주 좋기도 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