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에 옥수수 파는 곳이 없는 줄 알았는데
호평동에 옥수수 파는 곳이 없는 줄 알았는데 2군데나 있어서 놀랐습니다. 와이프가 옥수수를 사달라고 해서 동네를 한 번 돌아다녔었는데 예전에 팔던 자리도 겨울엔 다 장사를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서울 올라갔을때 잔뜩 사가지고 왔었는데 얼마 전 동네를 걸어다니다가 옥수수 파는 곳을 2곳이나 발견했습니다. 찾으러 다닐때는 안 보이더니 막상 다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으니까 2군데나 보여서 참 신기했었습니다. … Read more